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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--(뉴스와이어) 2023년 05월 16일 --  하나금융그룹(회장 함영주)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SK ICT 패밀리 3사와 ‘금융·통신·미디어·유통 데이터 결합 신사업 추진 업무 협약’을 체결하고 각 사들이 보유한 데이터 결합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에 앞장선다고 밝혔다.||||이번 협약은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사와 SK그룹의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11번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업종간 손님 데이터 가명정보 결합이며 양 그룹은 개인정보 보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전문기관인 금융보안원을 통해 가명결합을 추진한다.||||양 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참여사들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가명결합해 △중·저신용 및 금융 이력 부족 손님 특화 대안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 △데이터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△이종 사업간 데이터 결합 기반 데이터 비즈니스 강화 등을 추진한다.||||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업종별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소외계층 손님의 대안 신용평가 모형을 고도화해 이를 개인 대출 심사과정에 적용할 계획이다.||||이를 통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주부 은퇴자 등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손님들의 맞춤형 중금리 대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SK ICT 패밀리 3사 역시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손님별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이 기대된다.||||황보현우 하나은행 데이터본부장은 “데이터 결합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 가는 피할 수 없는 키워드로 다양한 업종 간의 데이터 결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”고 밝혔다.||||장홍성 SK텔레콤 AdTech CO장은 “ESG경영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키워드이며 이번 가명정보 결합을 통한 신사업 추진은 데이터를 통해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작업이 될 것이다”고 밝혔다.||||||웹사이트: http://www.hanafn.com||||||연락처||하나금융그룹||데이터전략팀 ||전애경 차장 ||02-317-5965||이메일 보내기 ||||||이 보도자료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뉴스입니다.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.||뉴스 제공하나금융그룹||||||배포 채널||||금융||은행||제휴||서울